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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삼청동수제비를 먹으로 갑니다.
삼청동에도 가을이 한창 입니다.
서울이 점점 깨끗하고 고급스러워 져가는 느낌입니다.
수제비가 아무리 겉멋을 부리고 품격을 높힌다 해도 수제비는 수제비 일뿐~
수제비는 수제비 다와야 한다는 ...
우리 동네시장 할머니가 끓여주는 값싸고 맛있고 푸짐한 수제비가 더욱 수제비다운 것은
수제비와 함께 사람들 냄새가 나기 때문이겠죠~ ^^*